안녕 하세요
저는 지어진지 4년 3개월된 삼성 래미안에 살고 있는 주부 입니다.

저는 하자 보수 기간 내내저희집의 누수가 의심이되는 증상이 계속되어 수차례에걸쳐 A/S 를 신청했고,
삼성 측에서는 누수가 아니라며  곰팡이가 핀 자리는 도배를 해주고(2차례나),
습기찬 붙박이장은 시멘트를 다시 바르고 도배를 또하고,
물이 스며나오는 문턱은 시멘트가 덜 말랐다는등…
제가 분명 원인 규명은 하지않고 도배만 하고 간다고 불만을 이야기 했는데도,
저희집이 1층이라 습하다고 그냥 살라고까지 했습니다.

그 여러 번의 반복되는 A/S를하면서 누수가 아닌지 재차 묻고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러던 중 입주 4년 3개월만에(10월 23일) 진짜 우리집은 누수로 인해 집에 홍수가 나서 집이 온통 물바다가 된것입니다.
(42평 집이 5-10cm로 가득 찼습니다.) 

삼성측은 처음 연락을 했을때는 담당자가 교육이라며 대꾸도 안하더니,
사고 발생 5일만에 나타나서는 A/S 기간이 지나서 아무런 책임이 없답니다.

누수가되었던 파이프를 보고는 하루 아침에 뻥 터진 파이프라서 자신들에게 의무가 없다길래..
제가 공장을 직접 찾아가 이 파이프가 장시간에 걸쳐서 터진것임을 알아냈더니
이제는 도배 장판 배관공사등을 40일에 걸쳐서 해주겠답니다.

터진 파이프가 A/S 기간안에 터졌을 개연성은 있지만 확인이 안되는 만큼 책임이 없답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예전부터 새던 물이 이 파이프에서 나온 물이라는 증거도 없으면서,
단지 A/S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만 되풀이해서 합니다.

어떻게 브랜드 이미지 1위라는 삼성 래미안이 이럴 수가 있습니까?

저희 가족은 10월 23일 사고난 직후 짐을 싸가지고 친정집에 와서 기거를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니는 40분이나되는 등하교길을 다니고..
저희집은 아직도 난방을 가동할 수 없습니다.

저희집의 사고에 대한 상황은 현제 홈페이지로 제가 만들고 있습니다.
한번 와서 보세요.

어떻게 브랜드 이미지 1위 삼성 래미안에서 이런 일이 발생 했는지.

http://myhome.naver.com/raemian_sago/

여기에 가시면 저희집 사고일지, 피해상황, 삼성의태도, 또 제가 여기저기 알아본 내용들이 자세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