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 아이의 엄마 입니다. 5학년, 3학년 그리고 3살
큰 아이 둘은 2년만 보냈습니다. 저는 굳이 전업주부라면 시설에 보내는 건 반대합니다. 큰 아이라서 더 염려가 되고 걱정이 될텐데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서점에가서 책 골라 많이 읽어 주시고 대화 많이 나누면 되고 주위에 공원이나 놀이터가 있으면 친구도 사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저는 저의 아이들을 책 많이 읽어 주고 집에서 놀아 주고 공원에서 모래놀이 하면서 키웠거든요 틈틈히 무료 인형극이나 연극도 보여 주고요.
집에서 책만 많이 읽어 주어도 그 아이는 잘 자랄거라 생각 합니다. 저는 아이의 정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으로 정서의 안정을 준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