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에 가끔 들어와 웃돌던 이방인 입니다. 가끔은 계절에 앞서 생각이 많아지고 우울한 날 있어, 오늘은 꽤 여러편의 글을 올려 놓습니다. 모두의 삶에 공유되지 않더라도, 이웃과 함께 나눔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해 보면서, 간혹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버작가 시편에 오늘 제가 써 놓은 자작시 한편을 올립니다.
몇해전 미스시절, 친정아버지가 교통사 하셨을때, 님" 이라 비유하며 지은 글 입니다.
대단하지 않치만, 서정적 계절감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행복하소서. "04. 11. 20, 후리지아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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