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험생은 아니구요~
제 동생이 수험생이었죠 고3
워낙에 예민한 성격이라서 수능보기 한달전쯤 부터는
밥도 잘 못먹더라구요~ 탈모까지 생기고 -_-;;
수능끝나면 괜찮아 지려나~ 했더니
또 기말고사라고 밤새네요;
기말끝나면 또 정시때문에 바쁠테고... 수시 넣은건 다 떨어지고 있어서
너무너무 초조한가봐요. 에효..대학이 다 뭔지. 옆에서 보기 참 안쓰럽네요~
그런데 티뷔에서는 수능컨닝얘기나 하고있고..
정직하게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만 불쌍해 지는건가요? -_-
하도 여기저기서 수능부정얘기를 하길래 함 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