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아버님 연세가 78세인데 보청기한지 한5-6년 정도 되는것 같아요.
세기보청기 에서 했는데요.
그냥 사는것은 아니고 직접 가셔서 검사받고 귀에 속 들어가게 맞추고 했어요.(손가락 한마디크기 정도)
비용은 좋은것은 많이 비싸고, 물건에 차이가 있더라고요.
그당시에 가격이 60만원이 넘었어요. 아주 좋은것은 아니고 쓸만한 정도 로요.
저희는 형제들이 상의해서 얼마씩 나누어서 냈어요. 서로들 다 넉넉치 못하니..
그리고 얼마전 보청기 업그레이드 했어요. 15만원 주고.
그렇게 몇년에 한번씩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한대요.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잘 들으시더라고요.
귀가 안들릴때보다 생기가 있으세요. 훨씬...
보청기 회사에 전화한번 해보세요.
대한보청기도 있고, 또 복음이라던가..
작은 도움이라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