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급식소 및 학교급식소에서

맹독성이 있는 화공세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라나는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많은 일반인들이 먹는 식기에

유독성 화공 세제들이 잔류한다는 것입니다.

청와대 및 보건복지부 산하의 식약청, 교육인적자원부, 환경부 등에 여러차례 문의 하였으나

수질오염은 물론 온 국민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치명적인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무성의 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답변만 듣게 되었습니다.

이에 맞서 "은어를 기다리는 사람들"에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와

국가를 상대로 법적 소송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 우리자신, 그리고, 하천에 사는 많은 생명체를 위하여

우리의 작은 힘을 모아 우리가 뜻한 바를 이루려 하니

많은 동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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