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살 이라면 2년 유치원 더 다니고

8살에 학교가는 경우인가 봅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그리고 학원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아이의 형편에 따라서 달라 집니다.

 

 

요즘은 어린아이들이 영특하기도 하고

또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아서

6살 정도면 숫자나 한글은 어느정도 익힌 상태라고 할수 있지요

 

 

6살의 나이에 한글과 숫자들을 다 익힌 아이라면

저는 유치원을 권하고 싶습니다.

유치원의 교육은 그룹으로 활동하는 거와

학습을 하기는 하지만 학습이외의

활동을 지향하기 때문에

그리고 유치원에서 원아들을 볼때 어느정도 학습을

갖추었다고 평가하기 때문에 놀이 중심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유치원을 택할 경우 2년제 유치원을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원의 경우에도 아이들이 서로 사회성을 기르기 좋은 기회가 되니까요)

 

 

대부분 유치원이 2년 교육제를 가지고 있으며

일년은 몬테소리 그리고 이년차는 피아제 교육을

교육 과정으로 삼고 있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좀 덜주기 위하여 학습을 아직

많이 시키지 않은 아이라면

6살과 7살에 초등학교 대비 하여 학원으로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학원은 주로 아이들의 학습을 중점적으로 하고

놀이나 그룹 놀이는 부수적으로 시키거든요

 

 

엄마가 아이를 학원을 보낼 것인가

유치원을 보낼 것인가를 결절할때는

아이의 현재 학습 능력 상태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예전과 달리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학습이 어느정도 진전이 되었다고 판단하고

진도를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 말들이 님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