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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론.....


BY 써니 2004-12-02

 

우리 엄마들의 최대의 관심사는 아이들의 공부하는 성적입니다.

그 성적이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하고 또 그 아이가 사는데 편안함을

줄수 있는 직업을 결정하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에게 공부할때 가장 필요한 것을 타고난 명석한 두뇌와

거기에 공부하려는 욕심이 많은 아이들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 공부라는 것이 부모가 원한다고 해서

또 그렇게 학원이나 과외를 많이 보낸다고 해서 다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과외를 지도하는 대학생들이나 과외지도 교사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공부하는 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과

또 엄마가 억지로 보내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공부하는 습관은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실제로 초등 4학년때부터 개인교수법에 의해 과외를 하던 아이가

중고등학교 때도 거의 한달에 60-70만원의 과외비를 쓰고도

겨우 전문대학이나 가는 것은 그아이가 능력이 부족해서 이지요)

 

 

 

 

벌써 공부할 욕심이 있는 아이들은 자기가 뭘 배워야 하는지

뭘 모르는지 파악을 하고 수업을 하기 때문에 요점만 딱딱

물어서 공부를 하는데....

엄마가 억지로 보내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히

짚어 주어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아이들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그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 엄마들이 아이들 저학년때부터 학원이나 문제집에만

매달리도록 조성을 하는데요.....

요즘 엄마들 똑똑해서 저학년 정도는 충분히 집에서 가르킬 수도

있는데 가르키는 것이 귀찮고 또 아이를 가르키는데 필요한 인내심이

부족하여 아이들을 학원으로 내 몰고 있지요....

 

 

 

그런데 학원이라는 곳이 그렇잖아요

학교처럼 아이들을 많이 모아놓고 가르키기 때문에 아이의 특성을

잡아서 일일이 지도 해 줄수는 없답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고 싶은 엄마의 태도는

엄마가 부지런하여....

아이를 직접 가르키지 못하더라도 아침 공부를 한다든지 아니면

문제지를 푸는데 시간을 지켜서 일정한 시간에 공부를 한다든지

아니면 항상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일기쓰기(일기꺼리 없을때는 시나

수필 종류로 대처하기)등 .....

실제로 이런한 엄마의 노력은 초등학교때까지만 아이들에게 먹힙니다.

아이들이 커가고 자기의 생각이 생기면 그때 부터는

엄마는 거의 보조적인 역활만을 하게 되지요....

(아침에 일찍 깨워 준다든지 아님 공부하는 시간에

간식을 제공해 준다든지 하는거요)

 

 

 

 

하지만!!!

초등학교때의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엄마가 옆에서 도와서

들여 준다면 그것은 그 아이가 평생 공부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부시시한 상태로 밥이나 먹고 학교에 가는 아이와

아침에 엄마의 도움으로 일찍일어나서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만큼

공부하는 습관을 6년 정도 들여 준다면 나중에 중고등학교를 가면

그아이는 이미 든 습관으로 인하여 자기 스스로 아침 공부를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방과후에도 마찬가지이지요....

우리가 가장 놓치기 쉬운 것은 바로 학교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입니다.

이 숙제를 하는 과정에서 예습과 복습이 이루어져야 하거든요....

철저한 예습과 복습은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그것이 바로 숙제의 의미이기도 하구요....

 

 

 

저같은 경우에도 선행학습에는......  찬성하는 편입니다.

단순한 한학년 더 높게 공부하는 그런 선행학습이 아니고

우리 학교때 했던 것처럼 성문수학이나 성문 영어 같은 책들을

방학때 한권씩 독파를 해서.....   단순히 학과 과목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학습에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학습법을 선호하는 편이죠....

 

 

 

저도 주위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엄마들이 초등학교때 열성으로 아이들을 가르키고 또 그 아이들에게

많은 투자를 하였다가....   성과를 보기도 하고 그 노력에 비해서

아이들이 따라 주지 않아서 중고등학교때는 그저 그런 아이들로

남아 있는 것을요.....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 가장 중요한것은

첫번째가 타고나는 머리이고

두번째가 자기가 공부하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부하고 싶어하는 욕심이 있으려면

그 동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자기가 되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아이들이 장래에 어떤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목표가 확고하다면

그 아이는 공부에 대해 도구로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겁니다.

 

 

(첫번째의 경우에는 스스로 공부하는 경우이고요 (타고난 머리)

두번째의 경우에는 학원이나 과외로라도 공부하는 욕심을 채우려는 아이의

스타일입니다. (두번째 경우에는 아이가 스스로 학원이나 과외를 하겠다고

부모에게 떼를 써서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려는 성격의 아이들이죠) )

 

 

 

 

하지만 그냥 공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리는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흥미를 일찍 잃어 버리게 되어서 나중에

공부에 대한 회의가 드는 것이죠......

 

 

 

 

저는 그저 이렇게 생각을 하네요.

 

 

 

실제로 열린학습이다해서......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때는 아이들에게

가르키는 것이 자유스럽다가도 초등 고학년이 되고 중고등학교를 가게

되면 이런 열린 학습을 다 문을 닫아 버리고 닫힌 학습을 하게 되는 것은

왜 일까요...  그것은 바로 교육청에서 실시하고자하는 교육의 이념이

일관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즘 엄마들이 아이들 공부가르키기가 힘든 것입니다.

어릴적에는 창의력이다 뭐다 해서 온갖 감언 이설로 열린 교육을 시키다가

중고등학교만 가면 이미 우리아이들의 교육은 성적순으로 나열을 시켜놓고....

거기다가 꿰맞추어서.....   그래서 아이들이 더 힘들어하고

이번처럼

컨닝하는 시험이 생기게 하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공부는 습관입니다.

이 습관을 엄마들이 잘 들도록 도와주는 것이 공부하는데는 관건이라 생각이

됩니다.... 

아이들의 공부는 마라톤입니다.

먼저 출발하였다고 해서 골인점에 먼저 도착하는 것이 아니고

어떤 페이스로 어떻게 자기자신을 잘 관리하느냐가 주요한 것입니다.

중간 중간 자기 몸관리 잘하고 자기 페이스 잘 유지하고

컨디션 관리 잘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공부는 팔짜입니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것은......

명석한 머리 -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느냐

못느끼고 다른 사람다 하니까 나도 공부한다는 거냐

이거의 차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