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52

강남킴스클럽쇼핑후 일어난일...


BY 또순이 2004-12-08

어제 저녁 딸이 도시락을 싸가겟다고 해서 밤늦게 킴스클럽에가서 코스모스라는 한국

도시락을 삿다..상품은 노끈으로 묶여잇엇고..별의심업이 들고나왓다.,그때시각이

새벽0시가 넘어잇엇다..바삐..집으로 돌아왓는데..이런...수저가 업는것이아닌가..

황당~낼출근두해야하는데..거기까지 또갓다와야하나..화가머리끝까지.치밀어오른다..

생각끝에 전화를햇다..그러자 여자직원이 친절하게받앗다..그러나 새벽이라..담당직원

들이 퇴근해서 어쩔수업구 내일 조치를취해준단다..찝찝하게전화를끈구 갈것인가

말것인가 망설이구잇는데..전화가왓다..바로 그여직원이엇다..그리고 지금 교환을해준다

구 한다..이런 반가울데가^^..그래서 주소를 말하고 전화를끈엇다..그리고 어떤남자직원이

우리아파트까지 밥통을 갓다주엇다..얼마나고마웟던지..감동..그자체엿다..^^;

강남 킴스클럽!! 정말 이한번의서비스로 내가 평생고객이될수밖에업게 만들엇다..

주부들이라면 한번쯤 겪어밧을애기를 적어밧어요^^  다시한번 그직원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구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