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18

BB탄의 위험성!


BY 후리라 2004-12-09

오늘 미디어 다음에 오른 뉴스에

초등생 아이가 BB탄에 입이 맞아

영구치가 부러지고

신경이 손상되 신경치료까지 받았네요.

 

 

이 뉴스읽고 나니 작년 여름에 있어든 일이 생각나

몇자 적습니다.

 

 

놀이터에서 초등 5학년생이 또래랑 놀고 있는 5세아이를 향해

BB탄 총을 쏘았고 어른이 직접 보고 이를 나무라니

그 초등생 안했답니다.

눈으로 겨냥까지 하고 쏜걸 보았는데도 말입니다.

 

이 어른 위험성을 알고 아파트 관리실을 통행 몇번 방송을 했고,

그래도 가지고 나온 아이들을 일일이 달래 못 가지고 나오끔

했답니다.

그렇지만 그때 뿐

 

아이들을 두고 선악설 선선설 같은걸 논하잔게 아니고

부모들이 이런 놀이감을 아무생각없이 사주고

판매업자는 돈에만 눈이 어두워 무책임하게 판매를 한다는 거죠.

 

BB탄에 맞아 실명했다는 둥,

고막터져 청각을 잃었다는 둥,

심심찬게 방송을 타는데도 사주는 부모나 판매 업자들이나

별 감감이 없는듯 합니다.

 

아이들이 이런 장난감을 원할때

부모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사람에 따라 그 물건이 무기도 되고 유용한 도구도 된다는 것을

인지 시켜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칼을 주방에서 요리를 위해 사용하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똑같은 그 칼을 유영철이란 존제가  사람을 죽이는데 사용하면 

많은 사람의 생을 괴롭고 아프게 만드는

흉악한 무기가 된다는 걸 

 

아이들은 알 권리가 있고

어른들은 알려줄 의무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같이 살벌하게 비유한면 문제가 있겠죠.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