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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우리 친정엄니의 방법


BY 간장으로 2004-12-13

울친정 엄니는 해마다 무우를 직접 말리십니다.

꼬들꼬들하게 말린 무말랭이를 고추잎과 쪽파를 넣구

간장양념으로 해서 끓여 붓습니다.

간장에 물좀 섞구 설탕좀 넣구 말이죠. 국물이 흥건하게 해야 빡빡하지 않아요.

그리고 통깨를 뿌려서 휘휘저어 양념이 배도록 버무린다음에

그릇에 담아 꼭꼭눌러 놓은후 며칠지나서 먹으면 됩니다.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더라구요.

우린 해마다 그렇게 친정엄니의 손맛으로 무말랭이를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