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56개월인데요
한글 수업은 따로 받은적 없구요
가나다라는 벽에 붙이는거 선물 받아서 아는정도에요
어떻게 받침 없는건 몇개씩 읽더라구요(전부 정확한건 아니구요)
이런 상태가 10개월짼데 발전이 없네요
금방 읽을줄 알았거든요(혼자 글자 몇개씩 깨우치길래)
제 원래 생각은 아이가 음가를 하나씩 알면 자음 모음 조합으로 알게하고 싶었는데
아직 음가를 잘 몰라서 더 두었다가 가르칠려고했거등요
그런데 요즘은 우리아이개월수면 한글 다 읽더라구요
음가도 모르고 외우면 너무 재미 없지않나요?
정말 한글을 가르칠 때가 된건가요?
요즘애들이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