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미에 살고있는 2005년에 31살인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첫째는 6살, 둘째는 12개월(2살) 아이들이 어려 거의 집에만 있죠.
남편은 항상 바쁘고, 누군가와 아야기 하고 싶은데 ...
남편을 따라 이 곳에 와 살고 있지만 5년을 넘게 살아도 마음편하게 이야기 할 사람이 없네요. 주위에는 아직 동갑 친구도 없고, 남편, 시댁, 아이들 등등 답답한 마음 외고운 마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저와 친구 하실분 연락주세요.... 꼭 여자 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