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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구해요


BY 현맘 2005-01-02

전 구미에 살고있는 2005년에 31살인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첫째는 6살, 둘째는 12개월(2살)  아이들이 어려 거의 집에만 있죠.

남편은 항상 바쁘고,     누군가와 아야기 하고 싶은데 ...    

남편을 따라 이 곳에 와 살고 있지만  5년을 넘게 살아도 마음편하게 이야기 할 사람이 없네요.   주위에는  아직 동갑 친구도 없고,           남편, 시댁, 아이들  등등     답답한 마음 외고운 마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저와 친구 하실분 연락주세요....     꼭 여자 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