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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것이 뭔지....


BY 5460 2005-01-17

답답하고 불안하고 사는것이 와이 이런건지요?

잠깐 여행을 나온것이 우리네 인생이라던가요.

그런데 전 나에 일로괴로운것이 아니고 친정집 때문에 ....

남편에게 할소리도 못하고 왜냐고요 .

사연인즉 말로 다할수는 없고

어제의일도 날 꼼짝달삭 못하게 일을 저질렸답니다 .

많지도 않은 두형제가 의견이 맞지않아서 싸움질들이니 ...

그꼴들을 남편이 다알고있고 .싸움을 하면 저희들끼리할것이지

도움을 청하니 어찌할수도없는일이라  형한테 전화를 하여 그러지말라하였다가

입에도 담지못할욕이란욕을 다 들었다합니다 .

집에와서는 니네집구석은 왜그러니 뭐니하면서 절득달하네요.

난 무슨죄랍니까.확죽고싶습니다

없이살아도 서로 오손도손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미치겠습니다 .동생한테 전화해서 싫은 소릴 했습니다

형과 의좋게 살지 못할봐에는 멀리 떠나서 홀가분하게 살라고요 .

알았다하네요 .

전화를 끊고나니 왜그리 마음이 편치못하고 서로운지요 .

부모가 원망스러워지네요 다하늘나라에 계시지만 ....

왜이렇게 살아야 되는지 정말정말 미치겠어요 

생각하면 다불쌍하고 가여운데 말이예요

남편은 결혼하면서 한동네에서 좋은일 굿은일 다 보고나니

제가 할소리가 없네요

어제는 지겹다고 이혼을 하재나요

제가 무슨말을 할까나요

죄가 많은가봅니다 제가요

능력없는제가 원망스럽고 원망스럽네요 하나부터 열까지요....

마음편히 살고싶은데 .....

오늘도 남편 눈치보네요

소화가 안된다고 따고 소화제먹고 .

아 우리집 식구들 의좋게 서로 보살펴주면서 오손도손 사는 길은 없는것인지...

없이살아도 우리 친정집식구들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음.....바램입니다

답답하고 미칠것같은 마음이여서 두서없이 두들겨보앗답니다

님들 행복하시고 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