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24

갈비뼈뾰사져셔 안심햇더만,,,아이네 ㅋㅋㅋㅋ


BY 외로움 2005-01-19

 

요새,잠이 안와 새벽2시나 돼야 잔다, 1시가 넘어 컴을 보며,이거저거 보고잇는데(보험)

이넘,,가슴팍 움켜쥐고 내옆에 왓다,(느낌상설마?) 아주 선한얼굴로,여태 뭐하노?

얼렁 자자? 한다,,아니,이넘이 설마, 갈비뼈 뾰사졋는데,,거시기 하자고 그러는건 아닐테고,

혼자 자니까, 잠이 안와서 그런강,,싶기도 하고,그래도,,갈비뼈 뾰사졋는데 옆에 같이

자면 내가 몸무림 치묜 지 가슴팍을 내가 발로 찰지도 모리고,손으로 퍽 얹을수도 잇는데

,,싶어서 나혼자 불끄고 거실에서 기냥 불끄고 테레비켜놓고, 잇으니..

 

니? 안올기가? 한다,,

아니,,,내가 옆에서 우에 자노? 햇디마는, 살살 하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친다 미쳐,,,니가 정신이 나가노 한참 나갓네? 얼매나 더 빙신돼야 정신차릴래?

햇디마는 그라모,,,니혼자 가서 자라(고함침) 당장,,베개들고 거실로 와서 골눕히고

꿈나라를 얼렁 청햇다,,아침에 주둥아리가 대빨 나와가지고 묻는말에 대꾸도 안한다,

 

기가차고 똥이 찬다 참말로,,,

 

오후에 일이 없는지,,기어들어와서,,가슴팍 움켜쥐고 거실에 누웟다

곰국주니 한그릇 싹 비우고는, 오른손 가슴에 얹은채 누워잇길래,

옆에가서 뭐가 묵고싶노? 하니,,,묵고 싶은기야 많지? 한다

뭔데 말해봐라,,햇디마는  음?????????????????

 

 

거시기도 묵고잡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많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