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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들 위로하며 사세요?


BY 동굴속 2005-01-27

죄진 것도 없고 잘 못한 것도 없는데, 주위에 잘 난 사람들 때문에

상대적 빈곤감을 느낄때요. 이겨 내야 잖아요.

아이를 위해서도 그렇고 내가 주눅들지 않을 곳만 찾아 다니면

발전이 있겠어요? 물론 나야 발전 안해도 됩니다만...

그 잘난 사람들이 나에게 뭘 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그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같은 시간 공간에 있을 뿐인데요. 

내가 이렇게 심적으로 압박 받는게 넘 억울하네요. 이겨내고 싶어요.

 

님들, 이럴땐 무슨 생각을 하며 떨쳐내고 씩씩해지나요?

나보다 못한 이들을 보면 잠깐이지만 반성도 하고 위로도 받지만,

그건 그 사람들에게 못할 짓인것 같아 죄책감이 들어요.

나름의 노하우가 있으세요.  세상을 적당히 무시하며 씩씩하게

사는 방법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