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부의 마음입니다. 저 역시 특별한 상여금이 있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시아버지 생신, 친정엄마 생신, 딸 생일이 연이어 있답니다. 음력으로 12월18일,19일,20일이 모두 생신이예요. 거기다 설 일주일이면 시아주머니생일이고요.. 저 역시 상여금이 없으므로 최대한 선물도 싼걸로 준비하지요. 형편이 안되면 형편대로 해야지 넘 무리하다보면 한해가 엉망이 되어버린답니다. 설 되기 몇달전부터 조금이라도 돈을 따로 모아두세요. 명절 지낼 돈으로요. 그 돈은 절대쓰면 안되겠죠? 그러면 훨씬 부담이 덜 하답니다. 또 반은 현금으로 반은 카드 할부로 하면 전 부담이 좀 덜하더라고요. 어차피 명절을 안 지낼 수 없는거고.. 모든 주부의 공통 근심거리지요. 님 힘내세요!!! 모든 주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