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해 26이구요..
직장인이에요..
결혼까지 생각하는 동갑남친이 있고요..
짐 현재..
대학교 4학년 올라가요..
남친이 늦둥이라 부모님들이 나이가 있죠..
내년 3월에..졸업하자마자..결혼을 하라 했대요..
남친네집에서요..
저희집은..모..조금 반대를 하시죠..
아물도 취업이 되면..또 모를까..
취업안된상태에서..딸래미 시집 보내기가.,.영~내키지 않죠..
예전에는..울 부모..2학기때 취업하게 되면..
바로 하라했거든요.. 졸업하기 전에..ㅋㅋ
머 그건 둘째치고..
저도 결혼을 올해나..내년 봄?
정도 했음 좋겠는데..
요즘 경기가 경기인만큼..안정적 직장도 구하기 힘들고..
평생직장은 없다하지만...
글도..주변의 이목도 생각을 해야하지 않나요? (저는 솔직히 괘찬은데..울 부모 입장에서..
볼떄요/..)
그러다고 취업하자마자..할수도 없자나요..
집이랑..남친결혼비용은..남친집에서 해준다 했다는데...
저도 결혼해서 신혼 1년 즐기고..바로 애기 가져서..
30살 전에 낳고 싶거든요..
그래야..나중에..노후에도 제가 덜 힘들고...그럴거 같아서..ㅋ
내가 너무 앞서가는건가?
어떤 친구는...할거 다 하고..
늦게 늦게 가라하고..
어떤 친구는..차라리..결혼할꺼면..후딱 해서..돈 모으라하고..
참 난감하네요..
요즘은 고런문제들로..참 심난스하네요..
남친은..저처럼은 아녀도...
제가 조금 앞서가는 경향이 있거든요..
성격이 급해용...^^
또 남친이 학생이다 보니..제가 요즘 닥달을 해요..
공부해라...해라...요즘 도서관 다니긴..한데..
취업도 걱정대거..
내가 넘 예민적인가요?
님들은..언제 결혼을 하셧나요?
제가 질문들이..좀 유치하죠?ㅎㅎ
읽어주셔셔 감사해용~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