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글을 올려야할지 몰라서... 여기에...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까지 첨으로 파마란걸해봤습니다(디지털)
다들 이쁘다고 그랬던 머리를 기분 전환도 할겸해서
두달만에 다시 생머리로 풀었습니다
헌데 이건 완전히 무슨 날나리 머리도 아니고
숱을 많이 쳐서 좀 그렇기도하고 앞머리하고 안어울리는거같기도하고
이 겨울에 더 차가워 보입니다
그래서 매직기로 끝을 살짝 넣어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미용실에서는 뭐 좋은걸 써야한다... 열 조절이 되는걸 써야한다 그러더군요
그런데 가격이 거의 10만원 정도입니다
이런 헉!!
인터넷으로보니 바비** 제품이 2만원도 안된 가격에 나왔던데
경험님들
어떤걸 써야한답니까
그냥 오래도록 쓰게 큰맘먹고 속은듯이 미용실에서 권하는거 써야하는지
아님 그냥 인터넷에서 나온거사서 쓰는지
참고로 전 머리를 만질주도 잘모르거든요
그냥 해주면 해주는데로 잘 감고 다니는데
님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