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시골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넓은 곳으로 가셔서 제대로 돈 병원서 수술하세요.
털을 깎고 오라니요?
그럼 그 털깍는 비용은 깎아준답디까?
어느 수술이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이전의 싼것도 부작용도 없고 좋더군요.
전 6~7년 된 것으로 봐서 그 이전의 방식으로 한 것 같은데...
수술할 때 한 번이면 족하답니다.
자주 가야하는 것도 아니니까 한번 나가서 하고 오세요.
그리고 한동안 더 피임하시면서 남아있는 정자를 소비해버리시면 됩니다.
굳이 따로 무정자 검사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제대로 된 병원가면 털도 필요한 만치만 잘 깎아주고 ,돈도 덜 들고 그렇답니다.
위생적이고...
이제 남편이 수술하시고나면 임신공포증에서 벗어나셔서 부부생활이 한결 편해지겠군요?!
더불어 즐거워지구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