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으로 다사 다난했던 2004년을 보내며 지난해 가슴아프고 힘들었던 기억들은 훌훌 털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찬 을유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우연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