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전업이구요.신랑은 39세입니다. 아이는 5세 하나구요(37개월)
전 노후를 항상 생각하는 사람입니다.그렇다고 노후준비를 잘하고 잇진 못하구요.
그저 노후가 걱정인 사람이죠.젊은 나이에 열심히 준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
겟네요.
연금보험이다 뭐다 잇던데 어떤 게 노후대책 상품으로 좋을지 모르겟어서요.
지금 종신보험(신랑 이름으로)17만 얼마 넣고 잇고,개인연금(제 이름으로)13만 얼마
넣고 잇지요.개인연금은 제가 나이가 젊어서 보험료 부담 문제로 제 이름으로 햇지요.
둘다 20년 정도 하는 건데,이걸로는 노후대책이 되질 않을 것 같구 좀 더 좋은 거 없을가요??
시누가 교보생명 다니는데 그래도 여기가 더 객관적일 것 같아 문의해 봅니다.
올 봄에 입주하는데 대출금은 2천 정도(최소한) 깔아야 해요.그담은 십원으로 시작해야
하는데,신랑 나이도 40을 바라보고 잇어서 노후를 벌써 생각하고 잇네요.
자식한테 기댈 시대도 지낫고,우리 알아서 살아햐 하는데 보험이나,암튼 재테크 쪽으론
아는 게 없어서 여쭈어 봅니다.노후대책 할만한 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지금 적금은 다달이 틀리지만 최소 80은 하고 잇네요.보험 제외하구요.그리고 유동적으로
더하기도 하구요.(성과금 나오는 경운 목돈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