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은지금 6살인데 초등학생 몸무게 뺨치게 20kg 나가여 .너무 잘먹어서 탈인데
걱정인게 배가 넘 나와서 그만먹게하면 서운한지 엄만 나만 미워하구 그러네여 아예
못 먹게하면 울구불구 생 날리나며 어머니께선 지금 몸 관리 않해주면 커서 엄마원망
많이한다고 하시내요 근데 아빠가 일 하는 일이 늦개끝나는 일이라서 꼭 집에오면
뭘 사둘고와서는 꼭 먹구자는 버릇이 있어요 더군다나 울 딸보고는 배나오니깐 배아프
니깐 먹지말라며 애를 혼동시키곤하죠 얘가 소화를 잘시키거나 잘 자면 몰르겠는데 꼭
자다가 울며 일어나요 소화를 못시키나 아님 피곤해서 그런지 일어나선 잠꼬대를 하면서
우는거 있죠 저희 엄마는 걱정하지 말라시며 다 키로 간다고 하시고 시댁에서 요즘은
커두 뚱뚱해진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