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나이에는 당연히 생기는 거지 하고 그냥 냅둘라구했는데요...
요새 여드름 나면 따돌림 당ㅇ하고 지저분한 애 취급당하고 그런다네요..
제 친구가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초등학교 고학년들요- 요새 애들이 외모에 민감해서 여드름 난 애들을 그렇게 무시할 수가 없대요.
그러니 애들이 자신감 상실하고.. 의기소침해지고 그럴 수 밖에요..
그리고 어려서 여드름 치료해주는 거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더라구요.
저는 같은 학교 엄마가 소개해준 참진한의원에서 치료시켰는데요..
(우리 애는 중학생이에요..)
한의원이라고 옛날같은 것도 아니고.. 진짜 전문적으로 여드름만 치료하는 병원인데..
엄청 깔꼼하고 고급스럽게 해놓고..
너무 친절하더라구요..
거기보니까 1318치료라고 학생 전문 치료도 따루 있고요.. 치료하는 애들도 많구요..
왜 진작에 안 해줬을까 싶은게 미안하기까지 하더라구요.
한의원가서 얼굴에 여드름 짜고 집에서는 한약먹이고 이렇게 두달인가 하고나니까
얼굴이 엄청 깨끗해졌어요..
말은 안해도 애도 엄청 좋아하는 눈치구요... 활발해지고 자신감도 생긴거같고...
이런말은 좀 그렇지만..
요새는 외모도 경쟁력인데.. 학원만 보낼게 아니라 애들 기죽지 않게 가꿔주는 것도 중요한거 같애요.
물론 제가 외모지상주의자 내지는 속물. 극성맞은 엄마로 보일수도 있지만...
요새 세상이 그런걸 어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