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쭝궈님 우째 이런 일이...ㅠ.ㅠ


BY 삐딱이 2005-03-05


오늘요.

정말 좋으려다 말아부렀네요.

쭝궈님이 '공공의 적 2'를 추천하셔서,,

오늘 가족 모두 영화관 가기로 했었거든요.

아이들과 모두 함께 가는 일은 이게 처음이라서,,

거기다 극장 간지가 꽤 된 시점이라 상당히

설레는 기분으로 있었지 않겠습니까?

6시 반 프로를 보기로 했었는데,, 흑!!!

 

남편을 급히 찾는 존~~화가 와설라므네,,

다 틀려버렸습니당..당..당...

 

실은 아이들 보기엔 좀 그런 영화기도 해서

걸리긴 하지만,,크~~윽,,

그런 거 저런 거 다 따지고 나면 울부부 문화생활

전무해야 할지도...ㅜ.ㅜ

 

다 제끼고 '''가자'''한 건데,,

일케 꿈이 무너지다니,, 억울합네다.

 

예전에 공공의 적 보고 나서

둘 다 이성재, 설경구 팬이 되었거든요.

이성재의 그 차가운 카리스마,, 쥑이잖아요?^^

속편이 원편만 못하다는 선입견에다 예고편이

썩 맘에 안들었고,, 또 소문이 무성하지 않다는

이유로 2편은 보지 않으려다가,,

쭝궈님 얘기 듣고 가기로 했었는데...ㅠㅠㅠㅠㅠㅠ

 

담에 기회가 또 올까요?

오겠죠?

그래야 할텐데...

 

그리고~~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쭝궈'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지요?

늘 궁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