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며칠 방콕입니다요.
다리에 생긴 근육이 다시 풀어지는듯한 느낌도 있고
이러면 안되는데 밖에 바람 쐬이다가 괜히 수술하라 하면 무서울 테고.
약을 먹는데 무서워여.너무 강한 항생제인것 같아서.
사실 혹여 병원을 가드라도 약은 한번이나 하루치 밖에 먹지 않고 나머지는
버리고 또 오라해도 가지 않거든요.
때로는 하찮은 것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번은 아니다 싶어서 약을 열심히 먹고
쉬고 하는데 약이 영찜찜하네요.
각설하고 뭐 재미있지도 않고 유익한 글이 없어도 여기 이렇게 글을 올리고
놀러와도 뭐라 할 사람은 없겠지요.
또래님들 한번씩 들러서 사는 야기 좀 한마디씩 거들고 가면 안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