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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지키며 사는부부 몇이나될까?


BY 중년의나이 2005-07-26

나도신혼에서40먹기까진 다투고나면 내가잘못안했어도 ,미안하다사과했다.그래야되는줄알고,시집에행사있을때,몇일전에가 행사끝나고몇일뒤에오고,며느리가나혼자냐,5명이다,근데시집에서,하라하니해야되는줄알고.....지금와서후회도많고,바보같이살았다싶다.3년전부터할이야기도하고,감히생각지도못했던행사한번씩빼먹기에돌입,처음엔굉장했다.그동안노력봉사한건어디로다가고,욕 엄청먹었다.지금은우리집안일에콩나라,팥나라 참견이들하다.지금은좀 살거같다.그래도한번씩 시누참견에, 동서참견에(우리집안일)행사날다가오면,만날생각에즐거워야되는데, 머리지끈지끈아파오고,소화도안된다.서로존중하고,위해줘야지 한쪽만일방적으로,희생할수없는일...요즘물가도비싸고,살기도더힘든데.. 과연그렇게사는부부몇이나될까? 나도그렇게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