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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에 하자가 있을때는....


BY pinkqueen 2005-03-14

바로크 대구 xx지점에서 패브릭소파를 1,3인조 구입했어요. 일명 임페리얼소파(이름이 거하네) 애들도 제법 컸고 패브릭이 가죽보다 멋져보여 이사하면서 과감하게 구입했죠. 그런데 문제는 천에 보풀이 일어난다는거예요. 마찰이 있는 방석과 스툴뿐만이 아니라 윙체어는 바디 뒷부분(거의 마찰이 없는 부분까지)에도 보풀이 보이네요. 2월14일에 매장을 방문해서 얘기를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더니 3월6일에 a/s하시는 분이 오셨어요. 스툴은 단추가 애초에 하나 빠져있어 몇번이나 전화를 드렸는데 겸사겸사 오신거죠. 제가 이제는 단추가 문제가 아니니 일단 천의 상태를 보시게 매장으로 스툴을 보냈어요. 그리고 9일에 매장에서 전화가 오기를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겁니다. 아니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불평을 했다면 저는 정신없는 사람인가요? 언짢은 말이 오고가고 다시 연락을 하겠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또 감감무소식 전화를 다시 해서 항의했더니 그 천은 코팅이 안된 천이니 코팅이 된 천으로 (같은 재질의???)바꿔주겠다고해서 그러면 윙체어랑 3인용도 같이 리폼을 해달라고 하니 본사에 문의하겠다고 하더니 오늘까지 아무 연락이 없네요. 저 지금 숨고르는 중입니다. 우선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전화붙잡고 소리만 질러댄다고 해결될일도 아닌 것같아 보여서 순리대로 해결하고 싶은데 혹시 이런 경우에 대해 조언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소비자단체에 제보하기전에 대리점과 원만하게해결하고 싶은데 여의찮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요?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