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 두마리가
도통 눈이 보이지 않아서
바리깡(표준말인가)을 사서 자르려 하니
발버둥치고 난리치네요.
할수없이 같이 들어있던 가위로 눈주위만 겨우 잘라 줬는데
참 불쌍해 보입니다.
돈들여 미용실 가자니 아깝고
내맘에 들게 자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