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 4학년2학년 엄마입니다.
큰애의 담임이 뭘 바란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어쩌나요.
학부모 총회때 2학년 교실을 잠깐 들렸다가 4학년 교실을 갔더니 아무도 없더군요. 선생님께서 상담하실것 있으시면 개별상담을 하라고 해서 모두 말없이 돌아갔다고 나중에 다른 엄마에게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60점 밑으로 방과후 지도를 한다고 시험을 쳤습니다. 그런데 우리아이가 재시험을 본다고 해서 너무놀랬습니다.
우리아이는 3학년때도 기말고사 등 을 보면 전과목에서 2-3문제 틀리는 애입니다.
평가시험을 본 날도 시험을 잘 봤다고 해서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이상한것은 60점 이하가 나왔으면 그냥 알려주면 되지 왜 재시험을 보냐는 것입니다.
우리아이가 집에와서 엄마 나 발표도 잘시켜주고 게시판에 도 내것 은 다 걸렸어...
제가 오바 하고 있나요? 아!!! 나이드신 선생님은 정말 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