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좋은날 이었다.
22300원 생각지도 못했던 돈이 생긴날이다.
기분은 좋았고 그돈으로 뭘 해야 잘썻다고 소문이 날까 쬐금 고민도 하고..
오늘의 날씨 만큼이다. 쬐금 기분이 좋았다.
뭔 돈이냐면 딸 아이 과외가 학교 과외랑 겹쳐서 하나를 배우지도 못하고 돈 만 냈으니..
아이고. 나중것을 하지말아야 하는대 매일 가는것이라 보내고.. 일주일 하루 것을 나가리 시킴
......
... 아까운 돈 만 날리고
자다가 생각했더니... 아 이사간다고 하면 다시 주지..
와 난 머리가 좋아... 다른 아이 접수 하면 그 돈 준다고?
와 언제 기다려 작은애 그림 그리러 가는 날 마다 들려서 보챘더니.
드디어 한 달 지나니까 연락이..
낄낄낄
와
그돈으로 점심 혼자 외식. 만두국에 김밥 배 부르게 먹고..조금남았는대 뭐해야 할까?
피자 를 시켜서 아이들이랑 먹을려다 참았다.
어는선전에선 남편 비상금 꼬부쳐 논것 발각되서 외식 맜있게 먹던대..
낄낄낄
아뭏든 생각지도 안은돈 생겨 기분 좋고. 날씨도 디게 좋은 오늘...
와...
내일 도 날씨 좋을 라나..
자야 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