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수같은 덩어리.
ㅅㅍ 진짜 내입에서 욕나오면 이거 무지 상황이 심각헌거여..
너무 기가막혀 뭔말부텀 혀야하는지두..
모처럼 친구들이 놀러와서 애들싣고 덩어리 사무실로 갔다.
애들 넘겨주고 노래방 가려고..
미리 전활 못허는것은 무조건 안된다 허기때문에 걍 한번 밀어부칠 참으로....
지가유 이덩어리 허구 13년 아녀유? 만으로 12년
노래방? 4번 가봤슈.
것두 양껏놀구 오느냐?..절대아니쥬.
여그서 노래방꺼지 35분 거리여유.그럼 왕복시간 계산나오쥬.
정확히 1시간되면 델러오누먼유.
가고 오는시간 빼면 50분 노는거쥬..
가자마자 마이크 뽑는것두 아니고 얘기몇마디 튕기고..음료주문 기타...
열이 받겄슈 안받겄슈.
한 두번이 아녀 참말.
도시서 2년 살때 집밖도 못 나갔쥬.
잡다한 생필품..생리대꺼정 이 덩어리가 다 풀~로 대령허며..
참말 모르는 이들은 그런 복이 워딨냐?....
그런말은 지헌텐 비수였구먼유.
허다못해 시모꺼징...제대로 된 복이다..
각설허구여........
여그로 집짓고 들어온 이유는 덩어리가 예전엔 행정 공무원을 혔어유.
별 비젼두 없다고 본인 스스로 염증을 느낄때 지가 안된 마음이 앞서고 혀서
친정 도움으로 작은 사업체 오너의 길을 가게혔쥬.
예전이나 지금이나 뭐 주위평판은 지보다 월등한 수준..
첫째 말이없으니 것두 한몫허더라구유.
워쨋든..이덩어리가 사리에 어둡지 않은것은 사실 아닌감유.
그런 넘이 나를 감옥살이 시킨다!
이건 말이 아니쥬.
늦은 나이에 결혼혀서 감수허고 살았슈.
지 형수가 바람나서 나가서 그 새끼들 결혼 초입부터 3년 델구 살았쥬.
9남매중 밑에서 세째인 덩어리 그 시모 결혼 보름만에 울집와서 오늘가네 낼가네
헌것이 오늘날..
그동안 내가 집 뒤집은것만도 수차례...
다행히 내새끼 태어남서 형님아이들 원상복구..
그려유! 감정이 앞서다 보니께 참 수습이 안되누먼유.
참말 지는 다좋다 이거여유.
평소에 맨날 노래방이 가고 싶은것두 아니고..
애들 3~4학년 되고..자연 나이도 물이올라
인생무상도 느껴지고 그럽디다. 허구헌날 그러는 것두 아닌데 뭔 이유로...
참말 야기허면서도 끓어서..
님들 읽으면서 혹?컨추리 미모가 죽여주나 ?아님..술먹고 주사가 있나?
절대 아니쥬.
지는 순결도 중요허지만서두 정절또한 같은 맥락으로 엮는 바람이라 허면 거의
범죄수준으로 모는 A형 여자구먼유.
달래도 보구 구슬러도 보구 이젠 밀어붙이는 스탈꺼지
지가 댕기고파 안달난게 아니란건 전달이 됐남유?
오늘은 학교 마당가서 한바탕 헐 요량허구 있구먼유.
미친짓 허다 보믄 자물쇠 달린 그입에서 뭔말이라도 안 튀어 나오겄어유.
지송혀유.
전달도 안된것 같구..머리에 밴드 묶은거 마냥 조여오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