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많이많이 고마워요.
마음으로 축하 해 주신분들도 많을 꺼구요^^
점심때는 친구와 함께 샤브샤브를 맛나게 먹었어요.
여고 동창생 이니까 20년 도 훌쩍 넘은 그야말로 막역한 사이죠.
서로의 눈빛만 봐도, 전화 목소리의 톤만으로도 분위기 파악이 되는
친구 랍니다.
남편이 아침에은 모른척하고 출근 하더니만,
저녁먹고 영화 한편 보자고 하네요.
내심 기다렸는데 ...
울 신랑은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 이예요.
연애 할 때는 닭살 돋아서 어떻게 사랑한다는 소릴 했는지
모르겠어요. 가끔 아주 가끔 -결혼 기념일 등...- 사랑 한다고 문자 보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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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게 끝이 랍니다ㅡ.ㅡ
전형적인 장남 스타일에 재미없다는? 경상도 싸나이
모르는 사람은 인상 좋고 말 잘 한다고 하지만 그건 대외용이고..
역시 살아 보지 않고서는 아무도 모르죠^^
우리님들 ...저녁 맛있게 먹고 남은 시간도 행복 하세요.
저도 저녁시간 잘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