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쥬얼의 대명사가 청바지 이지만 입기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해서 멋쟁이가 될 수 있답니다...

저도 청바지 자주 입거든요.

20,30대가 아닌 40대가 넘어서도 요즈음은 청바지 하나로

멋을 내더라구요.

아주 날씬하지 않으면 통바지(잘못 입으면 뚱뚱,두리뭉실 해보임) 보다는

일자 바지나 약간의

나팔 바지가 이쁘구요.

뒷쪽에 주머니가 있는것이 맵시가 있고

히프가 이뻐 보인다네요.

히프가 유난히 큰사람은 뒷주머니에 요란한 디자인 보다는

깔끔한 모양이 좋고 윗옷을 살짝 덮어 입는것이 포인트!

위에 검정 자켓을 걸치면 정장 스타일...

가디간을 걸치면 세미 케쥬얼....

쉬폰스타일 (부드럽고 하늘하늘한 소재)의 브라우스를

입으면 큐티 스타일^^

청바지에는 밋밋한 운동화나 구두 보다는

카우보이 스타일, 튀는색의 구두나 운동화를

매치하면 한층 멋스럽죠!

유행이 지난 청바지는 나름대로 연출 하시면 되는데

벨트 대신에 스카프로,앞주머니나 옆라인에 비즈나

예쁜 천조각 오려서 붙이기 다양하게....

그것도 아니면 잘라서 7부바지,반바지로 끝마무리는 그냥 실밥 적당히...^^

날씨도 좋은데 청바지 멋지게 코디해서 외출 하심이 어떨지요^^

<팁>청바지 입기가 왠~지... 이런분들은

검정바지나,흰색바지에 청자켓을 걸쳐도 멋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