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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잊고 있었네요


BY 세꼬 2005-04-14

언젠가 봤던글 생각나 퍼왔읍니다. 퍼오는길에 두어개 더퍼온거고. --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 개에게 물려 현재 10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곧 나아서 퇴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게시판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
      그 후 여러 주일이 지났지만 그 분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회복할 가망도 별로 없습니다."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 인즉.. 
      
      부부싸움을 악에 받혀 하게 되면 입김이 나오는데
      과학자들이 그 입김을 모아 독극물 실험을 했더니
      놀랍게도 코브라독보다 강한 맹독성 물질이 나왔습니다.
      
      
      또 한 사람을 데려다가 
      
      타액검사를 해본 결과 평소엔 이상이 없었는데,
      칸막이 속에 가두어 둔 채 약을 올려 신경질을 부리게 한 뒤
      타액검사를 했더니 
      황소 수 십 마리를 즉사시킬 만큼의 독극물이 검출되었답니다.
      
      그러나 즐겁게 웃고 난 사람의 뇌를 조사해보니
      놀랍게도 독성을 중화시키고 
      웬만한 암세포라도 죽일수 있는 호르몬을 
      다량 분비시켰다 고 발표했습니다.
      인간의 내부에는 얼마나 많은 양의 독이 들어 있을까? 
      모든 억제, 불안, 미움, 공포, 
      스트레스 등이 뭉쳐서 눌려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하는 순간 
      그것은 엄청난 양의 독으로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그 독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웃음.
      전체적인 웃음만이 그것을 없앨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웃음은 주변 사람의 기분마저 바꿔 놓습니다.
      내가 웃으면 전 세계의 에너지가 나에게 흘러옵니다.
      전 세계가 나에게 웃음을 보냅니다.
      
      ~어느 나라의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네가 울면 너는 혼자다'.
      크게 한번 웃어보자. 억지로라도 웃어보자.
      세상 부러울 것 없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
      거기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 마음에 휴식이 되는 이야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