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거의 반송장이다,,얼굴은 굵은주름이 팍 패여서 화장도 안됀다
파운데션인가 그것도 피부가 묵어야 찍어바르던가 하지,
머리카락은 솜털마냥, 덤성덤성 남아잇제,,이노무 모자덮어쓰고 댕기니 머리는
마캉 더 빠지네,,
내가 진짜로 다른건 몰라도 머리껼이나 숱이 넘 많아서 소실적에 그기 젤 걱정이엿는데
내가 이리할망구됄삘지 누가 알앗노,,
예전 사진들춰보니,,,꿈인가 생시인가 잡네,,,
참말로 세월이 유수같다 하디마는,,,내가 이렇게 됄줄이야,,
꿈에도 몰랏네,,,아이구 대갈빡은 또 와리이 아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