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도내고 잠적한 놈이 먼 맘을 묵고 울 실랑한테 전화가 왔다.
어제 그리도 전화안받더니만....
울 신랑 속도 좋아 식사는하는냐, 어디 잘계시냐.
참나 이제까지 사업한다고 부도 수도 없이 맞았다.
년평균 2번정도는 맞는것 같다.
그렇지만 어느놈하나 미안하단소리 안하고 담에 보자고 말은 잘하지만
담에 보는 놈하나 없다.
울 신랑 그래도 넘 상대를 위한다.
그놈은 다챙겨서 따로 한살림 할텐데....
울 신랑 다 알면서도 생겨먹길 모질지 못해 저리 또 안쓰럽게 전화받는다.
나 복장터진다.
좀전에 개업식에가 맥주한잔 한게 확올라온다.
아잉 씽경질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