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주사는 전주댁입니다. 아이들 아빠와 3년째 떨어져 있지요. 애들 아빠는 부산에 있습니다. 3년 정도 지나면 이쪽으로 올수 있겠다 싶었는데 부산에 몇년 더 있어야 하나 봅니다.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이사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구요 아이들은 초딩 6학년 5학년입니다 저학년때 그냥 가 이사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지금도 지역가지고 편견을 갖고 그러나요 또 다른 지역에서 오면 아이들하고 별 문제 없이 지낼수 있을까요 이 곳은 지역 상관하지 않고 잘 들 지내는 데 말 입니다. 그쪽에 연고가 전혀 없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지 마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