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내일 사무실 문 열어요.
요즘 경제 어려운데.. 겁은 엄청 나지만..
남편 나이 42, 내 나이 39.
앞날을 보장해 주지 않으니 지금이 늦으나마 때이지 싶네요.
옛날에 모시던 사장님.. 초창기 2-3년 동안 너무 힘들어 자다가 벌떡벌떡 일어났다던데..
저도 그런 앞날 견뎌야겠죠.
그냥 월급만큼만이라도.. 애들 대학 갈 때까지만이라도.. 이런 심정이네요.
어제 애 다쳐 기부스 한 걸로 그냥 액땜 했다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만들다 보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시장이 그 정성 알아주겠죠.
그때까지 어떻게든 버텨봐야죠.
한 5년은 힘들게 버틴다.. 이런 생각으로 있는데.. 그때까지 우리집 경제력이 버텨줄지 모르겠네요.
시루떡 돌려요.~~
시루떡 사진 구하고 싶지만, 컴 실력이 미천허고.. 저작권이 무서워 그림 못 퍼왔어요.
하지만 맘으로라도 시루떡 돌려요..
많이많이들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