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 이 사람 부인이 울 동네에서 분식집한다. 직접 음식함. 김밥, 수제비 이런 곳 파는 곳.. 수수하고 그냥 아줌마.. 그 모습이 더 좋아보였다. 음식 솜씨는 중급 정도.
이경규 씨는 키 작고 좀 나이 들어 보임. 연예인 아니면 그냥 동네의 왜소한 아자씨..
근데 비화 : 옛날에 이경규 씨가 일밤에서 진행하던 <양심 가게> 코너 1호점.. 그 분식집 옆집의 옆집이다.
이정재 : 모래시계 찍을 때 봣다. 모래시계 고연정 살던 동네가 가회동에서 찍었다. 이 동네는 한옥이 살아 있어서 자주 드라마 찍었다. 좀 일찍 걸어 출근하는데.. 언덕 넘었더니.. 큰 차 옆에 있더라.. 나 때문에 촬영 중단.. 난 못 봤다.. 언덕 때문에.. 안 막은 스탭의 잘못이지..
바로 옆으로 지나치는데.. 키가 크군. 잘 생겼는데.. 정도.. 남자로서의 매력은 별로.. 난 잘 생기만 한 남자 별로 매력 없다. 필이 중요.. 그래서 남편도 못 생겼다.ㅎㅎ
이문세 : 자주 가는 단골 조그마한 돼지갈비 집에서 등 대고 먹었다. 스탭들 밥 사주는 듯. 텔레비와 똑 같이 보였는데.. 목소리 대개 크고, 수다스러웠다.
이종원 : 애 어깨에 태우고, 장모인지, 엄마인지와 걸어가더라. 동네에 마실 나온 옷차림으로 보임. 키는 생각보다 안 컸고, 꽉 끼는 흰 셔츠를 입었는데.. 흰 셔츠라 눈에 띄였다.(일반인들은 그렇게 꽉 끼는 흰 셔츠 안 입으니). 피부가 까맣고 몸매 다부지다는 것 외에는 평범해 보였다. 얼굴이 작았다.
고연정 : 모래시계 찍을 때 단골 분식집 앞에서 자주 쭈그리고 앉아서 수다 떠는 것 봄. 최민수 보고 오빠, 오빠 하는데, 넘 예뻐 보였다. 지금은 너무 신비 전략으로 가는 듯해 안타깝다.
주병진 : 울 회사 근처에 이 사람 회사 있었다. 지금도 이 근처.. 그땐 초창기여서 직원도 얼마 없었던 듯한데.. 직원 몇 명과 자주 와서 먹었다. 단골 식당이 같았음. 주병진이니 주병진이지.. 별 다른 모습 없음. 얼굴 크고 피부 무지 나쁨. 하지만 회사 잠바 입고 맨날 밥 먹으러 오는 것 보면.. 맞아 연애인이든 뭐든 일은 그렇게 해야지 싶었다.
위에서 본 남자 중 끌리는 사람 없음.
현재 보고 싶은 연예인 : 조인성.. 소지섭.. ㅠㅠㅠ 넘 보고 싶다. 마포 구청이 걸어서 갈 만한데.. 소지섭 그곳에서 공익 근무중이라는데.. 애들 예방접종할 때라도 가서 찾아봐??
인성이는 볼 길이 없다.. ㅠㅠ
<발리>에서 넘 좋아했는데.. 그래서 <별을 쏘다> 다시 보기로 보고.. 아마 이 두 편은 다시 보기로 몇 번은 봤을 거다..
내가 보기에 남자 연예인 중 키스신 제일 잘하는 것은 아무래도 인성이 같다. 영화는 모르겠고 드라마에서는.. ㅎㅎ
근데 <봄날>에서는 별로.. 스테레오타입에 머물러 있는 걸까? 조금 식상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