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엄마가 된 사람입니다.
아기가 생기니,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것들이 이제 눈에 조금씩 들어오네요.
화장실에 있는 변기솔을 어떻게 관리합니까?
별로 자주 쓰지도 않는데, 무척 지저분하게 느껴지네요.
어쩌다 쓰고나서 변기안에서 물 갈아가면서 최대한 씻은 뒤에, 그냥 꽂아놓는데(원래 딸린 용기안에), 욕실 청소하거나 하면 물이 그안에도 들어가서 조금씩 새어나오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냥 그렇게 지내야하나요?
깔끔하신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