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세달정도 있으면 세상에 태어날 우리 애기..
정말 가슴이 너무 벅차 오르네여.. 시도때도 없이 부푼 가슴으로 살고있습니다.
근데.. 전 애기를 인천에서 낳고.. 신호집이 인천이거든여..
친정집은 대림동인데.. 애기를 낳고 산후조리는 친정집에서 할 생각이예염.
돈이 여유가 있다면야 산후조리원 들어가고 싶은데.. 여유가 없어서여.
근데 우리 엄마가 갓난애기를 씻을 자신이 없다네여..
당분간 한달정도는 제가 물도 대면 안좋다고 얘기를 들어서 천상 엄마가 애기 목욕도 씼겨야
하고 할텐데.. 자꾸 자신이 없다고만 하시니 답답할 뿐입니다.
사람을 쓰자니.. 그 돈도 무시못하겠구..
혹시 탯줄 떨어지기 전에 애기 목욕 편하게 씻기는 방법 아시나여?
아니면 가재수건으로 그냥 닦아만 줘도 되는건가여?
제가 할수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답변좀 부탁드릴께여.. 애기가 가장 더운날 태어나는 애라서 피부도 유지하면서 제가
편하게 씻길수있는 방법을 좀 알고싶어여..
선배들의 조언 부탁드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