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오렌만에 과일 봉지를 들고 왔는데
오렌지열댓게 반가운마음에 한개 까먹어봤더니 씁쓸하네요
다른건 어떨까하고 조금씩 멱어보니 똑같은 맛이네요
먹을수도 버릴수도 없고 왜그런지요 아시는분
가락시장앞에 노점에서 샀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