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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할수록~


BY 2005-05-17

      어느 한사람을 나도 모르는 사이 사랑하게 되어 버렸다네... 그 사람을 사랑하고는 하루도 편할날이 없었다네... 그래서 슬펐다네... 아주 오래도록... 사랑을 한다는것... 그 사람을 소유한게 아니라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네.. 그 사람을 사랑하고도 떠나지 않은 고독과 슬픔과 허무함... 아..아... 사랑하면 할수록 내 마음은 더 고독하다네... 가까이 갈수도 없고 떠날수도 없는 나만의 사랑... 어느날 갑자기 어느 한 사람을 사랑해 버렸다네.. 나도 모르게... 그 사람으로 인한 슬픔과 그리움은 날이면 더 커져만 간다네... 그 흔한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없었지만 아...아... 나는 그를 사랑하고 말았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