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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엉뚱한 컨셉


BY 이유경 2005-05-18

때로는 엉뚱한 컨셉

가끔씩 파티에 가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고 즐거움을 가지기도 하는데 작년 파티 의상컨셉으로 품바를 정했습니다. 젊은사람들은 드레스에 파티웨어를 멋지게 입고왔지만 오히려 눈길은 품바옷이 많이 끌게되었고 진행자 김제동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파티가 열기를 다할때 베스트드레서로 뽑혀 아줌마의 폼을 뽐내게 되었었지요. 97년엔 노숙자기금도 모으기도 한 이 품바옷을 사랑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