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줌마로써 이 싸이트는 거의 매일 들어오는 편 입니다.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 행복한 얘기보다는 속상한 얘기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속상한 얘기를 읽다보면 '정말로 힘들게 가정생활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고 무언가 위로의 글 또는 답변의 글을 올리고 싶지만 전문 상담가도 아니고
뚜렷하게 방법을 제시 하기엔 부족하고 ....
그래서 생각한 건데 가정 정문 상담가 가 좋은 Advise 나 방법을 좀 제시해주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저 역시도 속상하고 힘들면 이곳에 글을 올릴텐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너무 거창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