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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에 가정전문 상담가가 계시면 어떨까?....


BY 모닝 2005-05-20

저도 아줌마로써  이 싸이트는  거의 매일 들어오는 편 입니다.

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   행복한 얘기보다는 속상한 얘기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속상한 얘기를 읽다보면  '정말로 힘들게 가정생활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을 읽고  무언가  위로의 글 또는  답변의 글을 올리고 싶지만   전문 상담가도 아니고

뚜렷하게 방법을 제시 하기엔  부족하고 ....

 

그래서 생각한 건데   가정 정문 상담가 가  좋은  Advise 나  방법을 좀 제시해주면 어떨까

생각했어요.    저 역시도 속상하고  힘들면  이곳에 글을 올릴텐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너무 거창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