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을 두고있는 쥐띠생 주부에요..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있구요..
남들눈엔 아직도 아가씨라할만큼 ㅎ ㅎ ㅎ
긴생머리에 화장도 좀 하고 옷도 좀 튀는 스탈을 좋아하는 편이지요..
그런데 빌어먹을...
동갑내기 신랑이 바람을 폈어요..
너무 힘이들어 이곳에 거의 매일 출근하다시피 합니다.
저같은 처지의 님들이 계시면 같이 위로받고싶어서리...
그냥 편안히 대화나누고파요..
애들얘기 남편얘기 그 어떤 얘기든지도 좋고...
이대로 그냥 나혼자 가슴앓이하느니 대화라도 나누면 좀 나을듯싶어서요..
친구하고싶으신분..
아무나 다 좋아요..
언니도 좋고 동생도좋고 동갑내기도 좋고..
제 멜주소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