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신랑이 없기도 하지만 가뭄에 콩나듯이 쉬거나 일찍오면 잠자기 바쁜남자라
내허벅지는 우스개소리로 바늘도 예전야그, 송곳도 예전야그, 말뚝? 것도 지난야그
시방은?
땜질했다 말뚝구멍 뚫었다~ 다시 땜질했다~
그재미로 산다고나 할까 ㅡ,.ㅡ;;;
몇일전부터 확~! 덮쳐? 말어? 하고 있는디 도통~ 제때 오질 않는 영감덕에
뭐가 안되더니만 중간에 x리까지 해따.
오늘 초저녁에 밥묵자마자 자러가는 신랑따라가서 물었다.
`아자씨 수갑어딨노?`
``어? 왜?``
`음,..열쇠는 워따둬째?`
``차에~ 근데 왜찾아?``
`어, 이따가 어케 함 덮쳐볼라고`
그러고 휙~! 나와서 나머지 밥퍼무뜨먼 뒤집어지는 소리가 나네여.
근디~ 수갑 안찾아주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