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미-그리운 얼굴
눈부신 아침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그맑은 시넷물 따라 내마음도 흐르네가난한 이마음을 당신께 드리리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도긴하루 어느덧 가고 황혼이 물들면집찿아 들어 가는 작은새를 보며조용히 이 노래를 당신께 드리리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