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뭐하니?
아직도 침대에 지친 몸 의지하고 데굴데굴 티비 채널 돌리고 있는건 아닌쥐?
난 오래간만에 집안 대청소 좀 하고 정리 좀 하려니 뭔노무 버릴게 이래 많은지 모르겠다.
<요건 살 쪼매만 빼면 더 입을 수 있는데 버리긴 아깝고....
요건 아끼다가 한번도 안입고 작아진 것이고........>
이래저래 망설이다가 도로 장롱안에 집어 쳐넣는구나. ㅎㅎ
매번 되풀이 되는 행동이다.
문득 생각해 보니 이 방에서 놀수 있는 날도 반이 훌쩍 지나가뿐졌네.
딱 반년 남은 40대를 즐기기 위하여 나 지금 출발한다.
오데로???
히히히~~
이 섹쉬한 몸매 맘 놓고 자랑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
바로 찜질방이라~~~네.
내 오늘은 3킬로 쯤 덜어내고 올라네.
날 더운데 누구 말마따나 이 덩어리까정 지고 댕기려니 여간 고단한게 아녀.
시간 되면 이따가 또 보는거고
아니면 담날이라도 또 올껴.
모두 즐겁게 지내고 나 지둘러.
댕겨 올께.